https://youtube.com/shorts/uYVoCMe6poo?feature=share
병아리가 농장에서 부화했습니다!!!
나온지 이틀째 화면입니다. ^^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영상입니다.
어린 닭이지만 소와 송아지, 말과 망아지의 관계와 달리 어른과는 전혀 다른 말을 사용한다. 병아리의 어원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훈민정음에서 병아리를 뜻하는 ‘비육’이라는 말에 접미사 ‘아리’를 붙였다는 설이 있고, 1600년 닭의 일기에 나오는 ‘병알’이라는 표현이 어원은 아니지만 둘 다 아니다. 그들은 닭과 병아리의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 병을 많이 앓아 병아리로 불렸다는 가슴 아픈 전설도 있다.
일본어로 병아리를 뜻하는 단어 중에 ‘히요코(hiyoko)’가 있는데, 역사적으로 일본어 하행의 첫자음이 /p/였던 점을 감안하면 ‘살찌다’와 매우 유사해서 ‘살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동족어입니다. 그러나 병아리의 울음소리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표현한 말을 보면 동족어라기보다는 같은 의성어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5) ‘ひよこ’는 우는 소리를 나타내는 ‘hiyo’에 ‘아기’를 뜻하는 ‘こ’를 더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말 ‘살찌다’가 어떻게 ‘병알’이 되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제주말에 독이 있는 병아리(기)라는 말이 있는데 언뜻 듣거나 어원을 추측해보면(ᄃㆍᆰ + 병아리) 병아리를 뜻하는 것 같지만 알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