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기사에서 부실로 지정된 금융기관의 정지로 회생한 엠지손해보험을 언급했지만 유상증자와 매각의 숙제도 해결해야 했다. 부실금융기관 지정 Institutional MG손해보험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재지정, 부도 발생 시 예금자 보호를 위한 보험계약 유지 여부 최종 해결책은 매각인 것 같으니 장난이 아니다 금융기관으로서는 지난해 4월 자본 구조조정 지연 등의 사유로 부실이 된 바 있다.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JC파트너스의 집행정지를 인용했고, 지난 5월 신청을 기다리다가 금융위원회가 항소해 약 3개월 만에 결과가 나왔다. ※출처: 금융감독원(금융감독원) 3명, 예금보험사 1명, MG손해보험은 수탁자 1명 재도입 또한, MG손해보험의 공모 등 정산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계약자의 보험계약가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흥미롭게도 MG 손보사 공모는 금융당국의 공모 절차와 동시에 이뤄진다고 한다. 투자설명서는 승인을 거쳐 잠재적인 인수 후보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10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인수에 대한 초기 실사를 거쳐 다음 달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대로라면 MG손해보험 대주주 매각이 먼저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고, MG손해보험은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손을 바꿨다. 법원의 항소 여부와 상관없이 MG손해보험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했다. 그런데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을 누가 쉽게 살 수 있겠는가. 이번 매각이든 MG손해보험 주주 매각이든 매각만이 답이다. 한 가지 방법만 있다면 동지산척이 예견하더라도 MG손해보험 매출은 순조롭지 않을 것이다. ◎ 참고자료 1. MG손해보험은 철저하게 관리하여 보험가입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022.08.24) 2. MG손해보험 재금융감독(2022.08.24)